[스크랩] 기초음악이론 - 4강 <조에 대해서①>
'키:Key' 즉 '조'는 으뜸음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동시에 음계(스케일:Scale)의 종류를 알려 주는 열쇠(키:key)라고 하면 될까요?
즉 그냥 쉽게 음계(스케일:Scale)가 실질적인 음들의 구성을 말하는 것이라고 보겠습니다.
Key는 어떤 음을 중심으로 어떤 음계를 쌓아 올린 음악인지 알려주는 안내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C Major Key는 C를 으뜸음으로 한 장조(Major) 음계(스케일; C, D, E, F, G, A, B)를 가진 구성의 곡이라는 뜻이라고 봅니다
일단 쉽게 '조'의 기본만 보고 가겠습니다.
ex) 각 키의 이름은 으뜸음을 뜻합니다. 다장조의 으뜸음은 '다'
우리가 배우듯이 C major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.
플랫(b)이나 샵(#)이 악보에 붙는 것이 따라서 올림, 내림으로 구분하였습니다.
1. M과 m
M과 m의 차이는 무엇일까요? 제가 위에서 말한 겁니다. 대문자 M은 major, 소문자 m은 minor 즉,
CM = C major (장), major와 M은 종종 생략하기도 합니다 즉,
CM = C major = C
Cm = C minor (단), m 이나 minor는 절대 생략하지 않습니다.
2. 으뜸음
Key(조)의 이름(다장조, 사장조, 등등..)은 해당 곡의 으뜸음 이름이다.
DM key의 으뜸음은 D
Cm key의 으뜸음은 C
3. Scale
곡에서 으뜸음을 중심으로한 음계입니다.
우리나라 고유 음계 즉 우리나라의 스케일은 '도레미솔라' 5음계죠?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.
그냥 쉽게 설명하겠습니다.(반음은 모두 생략했습니다.)
CM key의 음계(Scale)는 '도, 레, 미, 파, 솔, 라, 시, 도'
G key의 음계(Scale)는 '솔, 라, 시, 도, 레, 미, 파#, 솔'
Am key의 음계(Scale)는 '라, 시, 도, 레, 미, 파, 솔#, 라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