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-4-24일 반가운 축령산아우님이 왔습니다.
제수씨랑 같이오셨으면 좋았을것을 .......
자연에서 방사해서키운 씨암닭 한마리와 유정란 20개를 보듬고 왔답니다..
얼마만에 만난아우님이였던가...
지난정모에 얼굴보고 이제야만나보니 반갑기그지없구만요..
돌아가는길에 동천홍한달령 4 마리-플리머드록 한달령 2 마리를 보냈답니다.
변변치못한안주에 소주한잔대접하고나니 서운하기가 말할수없네요.
다음번에 만나면 좀더 푸짐한안주에 술대접을할렵니다
축령아우님 미안하고 죄송해요....
꼬맹이병아리들 잘키워 많은후손보기를 바랍니다..
오늘은 아우님이주신 씨암닭으로 술한잔하였습니다.
맛있게 잘 먹었답니다.
거듭 아우님께 감사드리며 언재나 제수씨와더불어 건강하시고 즐거운나날되시길 바랍니다..